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,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.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지크프리트 키르히아이스 (문단 편집) == 어록 == > "별을 보고 계셨습니까, 각하." > ---- > 다나카 요시키, 은하영웅전설 1권 <여명편>, 김완, 이타카(2011), p.32 [[아스타테 회전]]에서. 키르히아이스의 기념비적인 첫 대사이다. > "라인하르트 님 외에 그 누가 해낼 수 있겠습니까?" > ---- > 다나카 요시키, 은하영웅전설 1권 <여명편>, 김완, 이타카(2011), p.368 [[암릿처 회전]] 이후, 자신이 우주를 손에 넣을 수 있겠나고 묻는 라인하르트에게. > "형식이란 것을 무시할 수는 없겠지만...... 참으로 어리석은 일이군요. 양 제독님." > ---- > 다나카 요시키, 은하영웅전설 2권 <야망편>, 김완, 이타카(2011), p.30 [[동맹&제국 포로교환]]식에서 교환서에 서명하며. 엄연히 적군인 [[자유행성동맹]]의 [[양 웬리]]도 이 말만큼은 동감했다. > "하오나 라인하르트 님. 귀족들은 해서는 안 될 일을 저질렀으나, 라인하르트 님은 마땅히 해야 할 일을 하지 않으셨습니다. 어느 쪽의 죄가 더 크다고 생각하십니까?" > ---- > 다나카 요시키, 은하영웅전설 2권 <야망편>, 김완, 이타카(2011), p.299 [[베스터란트 학살사건]]을 방관한 라인하르트를 꾸짖으며. 이 말에 부끄러움을 참아왔던 라인하르트는 폭발하여 사과 대신 키르히아이스를 상관의 권위로 찍어누른다. 이 사건으로 두 사람의 사이는 약간의 실금이 생겼고 결과적으로 [[라인하르트 폰 로엔그람 1차 암살미수사건|엄청난 비극]]을 낳게 된다.[* 더 정확하게 말하자면 이때가 기회라며 오베르슈타인이 자신의 신념인 절대적 1인자 체제를 위해서 2인자가 확실한 키르히아이스를 배제하려고 들었으며 라인하르트가 거기에 응해버렸다. 이 일로 인해서 은영전 팬덤 중에서 오베르슈타인을 '사건을 일으키게 만드는 근본적 원인'이라며 싫어하는 사람들은 끝까지 싫어하게 된다.] > "라인하르트 님......." > "의사가 올 때까지 말하지 마라." > "우주를 손에 넣으십시오." > ".......그래." > "그리고, 안네로제 님에게 전해 주십시오. 지크는 옛 맹세를 지켰다고......." > ---- > 다나카 요시키, 은하영웅전설 2권 <야망편>, 김완, 이타카(2011), p.339~340 키르히아이스의 유언. 키르히아이스가 어린 시절 안네로제의 라인하르트와 친하게 지내달라는 부탁을 마지막까지 잊지 않고 삶의 목표로 삼았다는 걸 알 수 있는 대사다. 라인하르트는 이를 거부하며 키르히아이스가 직접 안네로제에게 전해주라고 외치지만 키르히아이스는 미소를 지으며 사망했다.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-BY-NC-SA 2.0 KR으로 배포하고,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.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.캡챠저장미리보기